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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HO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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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 2016 독서코칭 담당 군 간부 및 강사 워크숍 `함께 외치다~ 군대가 스펙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25 조회수 792



 

2016 독서코칭 담당 군 간부 및 강사 워크숍

함께 외치다~ 군대가 스펙이다!

 

2016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의 본격 진행을 앞두고 독서코칭 참여 200개 부대 담당 간부와 코칭강사가 처음 만났다. 지난 428, 29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진행된 독서코칭 담당 간부 및 강사 워크숍은 역대 최대 규모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올해 사업의 성공과 성과를 예감할 수 있었다. 병영독서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게 될 400여 명의 독서 첨병들과 함께한 12일 워크숍 이모저모.

 

병영독서 프로그램, 매년 확대 시행 중

201450개 부대, 2015150개 부대, 2016200개 부대.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부대의 숫자다. 독서코칭 프로그램의 병영문화 개선 효과가 입증되고 장병들의 인성 함양, 복무 만족도 증진에 대한 기대효과가 높아지며 2012년 처음 시작된 병영독서 프로그램이 매년 확대 시행되고 있다.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을 주최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까지 480개 부대로 수혜 대상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전군 대대급 부대의 약 30%에 해당한다.

전군 200개 부대로 사업규모가 확대되고 국방부 및 각 군 본부의 적극적인 후원 협력으로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는 2016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이 독서코칭 담당 간부 및 강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사실 사업은 워크숍에 훨씬 앞서 연초부터 꼼꼼하게 준비됐다. 각 군의 신청을 받아 200개 사업 참여부대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200명에 달하는 독서코칭 강사를 선발했으며, 독서코칭에 활용할 7개 분야 50종의 코칭도서를 선정한 후 비로소 워크숍이 마련됐던 것.

그런데 사업을 주관하는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을 준비하며 200개 부대 담당 간부와 코칭강사 워크숍을 분리해서 진행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전국 각 사업부대에서 참가하는 담당 간부와 한 부대씩 담당하는 코칭강사, 그리고 관계자까지 포함하며 거의 500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가 된다는 점이 부담이었기 때문이다.

사업 부대가 더 늘어난다면 또 다른 방식의 접근법이 요구될지도 모르지만, 지난해보다 참가 인원이 훨씬 늘어났음에도, 사업 출범을 겸한 올해의 워크숍은 독서코칭 담당관과 강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방식을 선택했다독서코칭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 사업성과를 좀 더 극대화하는 방안을 취한 것이다.

 

 

 

뜨거운 열기 속 병영독서 첨병의 역할 다짐

2016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은 4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 독서코칭 워크숍에 대한 호응과 참여로 여실히 증명됐다.

올해의 독서코칭 참여부대는 울릉도 소재 두 곳의 부대를 포함해 제주도, 연평도 등 격오지부대가 대거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도 194개 부대 담당 간부가 강원도 원주의 워크숍 행사장을 찾은 것. 독서코칭 강사도 200명중 180명이 집결하는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부득이하게 불참한 강사를 대상으로는 지난 517일 서울 용사의집에서 별도의 워크숍을 추가로 가졌다.) 12일로 진행된 군 간부 워크숍, 그리고 당일 하루를 꽉 채운 독서코칭 강사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둘째 날 오전에 마련된 부대 담당관과 강사의 만남이었다. 부대별 독서코칭 진행의 가장 중요한 두 당사자인 담당관과 강사는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대면을 가졌다. 곧이어 부대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진행일정과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첫 만남의 서먹함을 풀었다. 이어지는 점심식사, 서로를 챙겨주며 정담이 이어졌다. 간부가 귀대 버스에 올라탈 때는 재회를 기대하며 배웅했다.

비록 짧은 만남 이후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모든 참가자는 병영독서에 대한 끈끈한 동지애로 군대가 스펙이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던 순간을 가슴에 담았을 것이다.

병영독서는 군대를 더 큰 기회와 가능성의 공간으로 만드는 마법이다.

대한민국의 청춘들이 입시와 취업에서 벗어난 군대에서 비로소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발견은 물론 스마트 강군의 바탕이 될 것이고 국가경쟁력으로도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독서의 의미 전하는 최고의 특강 이어져

이제 워크숍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2016 독서코칭 워크숍은 병영독서활성화 지원사업을 주최하고 후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 관계자, 각 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그리고 사업을 주관하는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민승현 본부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조상은 사무국장의 사업 브리핑이 있었고, 가야금과 플루트 합주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 초반의 긴장이 누그러졌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문화 창달의 주역으로서의 소양교육과 독서코칭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실무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점심식사 후에 시작된 외화번역가 이미도의 특강은 간부들의 독서를 통한 창조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병영독서의 중요성을 새롭게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특강이었다.

한국 최고의 외화번역가인 이미도는 엄청난 다독을 바탕으로 수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유명 작가이기도 하며, 현재 조선일보, 월간 공군 등에 칼럼을 연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읽고 보고 쌓는다는 의미의 독보적 책읽기를 주창한 이미도 작가는 ‘You are what you read’라는 말로 독서의 의미를 설명한다. ‘당신이 읽는 것이 곧 당신이다라는 뜻이다. 아울러 삼위일체 독서습관을 제안한다.

3: 하루 30분씩 1년에 최소 18권 읽읍시다. : 위기일 때는 더 읽읍시다.

1: 하루 일과 중 독서를 1순위로 삼읍시다. : 그렇게 하면 더 나은 나Change 합니다.

아울러 장관 재임 시절 병영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와 함께 병영독서 활성화의 큰 주춧돌을 놓아온 정병국 전 문화체육부 장관의 특강 문화와 사색의 힘이 대한민국을 바꾼다’, 이어서 한국국방연구원 독고순 연구위원의 특강 병영독서와 생각하는 병영이 병영독서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체계적 교육과 함께 북콘서트의 낭만도

2016 독서코칭 진행에 실질적 도움을 줄 프로그램들도 체계적으로 준비됐다. 먼저 전년도 독서코칭 우수사례가 발표되었는데, 육군 12사단 안현수 중위, 육군 51사단 김효민 소령에 이어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독서코칭을 진행한 최미경 강사의 사례가 공유됐다.

한결같이 독서코칭의 성패는 지휘관의 관심도와 함께 코칭강사와 담당 간부의 유기적인 협력에 달려있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독서코칭이 끝나도 독서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운동본부 서혜진 연구위원과 우수강사들로 구성된 연구모임 팀에서 독서코칭 매뉴얼 및 진행안에 대한 체계적인 발표를 진행했다. 5년 차 독서코칭 이력의 최혜윤 강사는 자신의 독서코칭 현장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노하우를 전수, 큰 박수를 받았다.

딱딱한 강의만 이어진 것은 아니다.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한 첫날 저녁, 북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유지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동화작가 고정욱과 함께한 북토크에 이어 어쿠스틱 밴드 행복한 상상의 달콤한 무대, 이어서 걸그룹 레이샤의 화끈한 공연으로 봄날의 낭만과 함께 열정을 동시에 만끽하고 표출할 수 있었다.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올해 사업을 생생하게 전할 HIM은 큰 기대감이 들었다.

충무공은 불과 13척의 배로 명량대첩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금 200척의 듬직한 배가 출정을 기다리고 있다. 병영 곳곳에서 기분 좋은 승전고가 울려 퍼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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