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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사단 15연대 2대대 (부대 순위 : 5위, 누적권수 1216권)
최다 작성자 송승호  중위 (개인 순위 : 77위, 누적권수 40권)

전체 감상평 1216

(Page 1/122)
이번에 읽은 책은 <보물지도>라는 책이다. 내 인생에서 살아가면서 내 꿈을 이룰수있는 방법에 대하여 나와있는 책인듯해서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책의 주요내용은 처음에는 작가 자신의 인생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보물지도를 만들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보물지도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보물지도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좀 더 효과를 내고싶으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내 꿈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내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책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시크릿이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내가 간절히 바라는걸 생각하면 그 꿈이 현실로 된다는 말이였다. 개인적으로는 시크릿보다는 현실적인 느낌도 들고 이건 실행하면 진짜 확실하게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 나와있는 보물지도는 자신이 미래에 이루고 싶은 일들, 자신의 꿈들을 적어놓고 평소에 보기 쉬운 곳에 배치를 하거나 항상 들고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해놓아야된다고 했다. 그러면 자신의 목표를 머리속에 장기기억으로 심어놓을수있어서 평소에 모르고 지나쳤던 기회들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지금은 현재의 생활에 충실하지만 만약 제대를 한다면 진짜 만들어볼것이다. 나는 내 꿈을 잘 모르고 살았던것같다.2016-12-06 22:18:25
우선 이 책의 제목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이다 양준혁이란 사람이 머뭇거리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쓰는 책으로 소개가 된다. 우선 양준혁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하자면 그의 기록을 빼고 한국 프로야구를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그는 기록의 사나이다 최다경기 2135경기 최다홈런 351개 최다안타 2318개 최다타점 1389개 최다득점 1299개 최다타수 7332개 최다루타 3879개 최다2루타 458개 최다사시구 1380개 등 공격 부문 10개중 9개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름 대신 양신神 이라고 불린다. 나는 이책을 읽고 가장 감명 깊게 느껴졌던 문장이 있는데 바로 "주저하지마! 오늘의 한걸음이 내일의 너를 웃게 할거야"라는 문장이다. 나는 평소에 포기 가 빠르고 빨리 힘들어 했는데 저 문장을 보니깐 이제는 그런생각을 하면 안되구나 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양준혁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다른사람들이 볼때 쉽게 기록의 사나이가 된줄 알겠지만. 정말 그 누구보다 야구를 위해 모든걸 쏟았고 피 땀을 흘리면서 노력 했기에 가능했던거 같다.나도 양준혁 처럼 한가지 일에 모든걸 쏟아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2016-12-06 20:50:26
김 첨지는 인력거를 끌며 근근히 살아가는 하층민이다. 그에게는 병든 아내와 아직 젖을 떼지 못한 세 살 짜리 아이가 있다. 그의 아내는 돈이 없어서 병원에도 한번 가보지 못한 채 밤새도록 앓아 누워 있다. 김첨지는 그런 아내를 내심 애처로이 여기면서 겉으로는 못마땅하게 대한다. 오랜만에 좁쌀과 나물을 가지고 왔는데 병에 걸린 아내는 급한 마음에 설익은 밥을 허겁지겁 먹는 부분이 너무나도 불쌍했다. 나는 밥이 맛없다고 안 먹기도 하고 밥을 먹다가 깨끗한 곳에 흘려도 주워먹지 않았는데 이런 내가 부끄럽고 미안하다. 김첨지는 너무 굶주린 탓에 밥을 급히 먹어 체한 아내에게 못 먹어 병, 먹어서 병이라며 마음에 없는 구박을 하고 뺨을 때리기까지 한다. 그의 모습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그의 무뚝뚝한 성격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아내는 김첨지에게 오늘만은 일하러 나가지 말 것을 권한다. 여기서 미래의 불길한 예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김첨지는 아내의 당부를 뿌리치고 밖으로 나와 일을 하는데 그날 따라 유난히 운이 좋아서 돈이 잘 벌어지는 것이었다. 아침부터 손님 둘을 태워 80전을 벌었다. 열흘 가까이 돈 구경을 하지 못했던 그는 자신의 손에 쥔 몇 푼의 돈이 눈물을 흘릴 만큼 기뻐했다. 그 돈으로 얼마 전부터 설렁탕이 먹고싶다던 아내에게 따끈한 설렁탕 한 그릇을 사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그러했던 것이다. 그러던 중 김 첨지는 친구 치삼이를 만나게 되어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술을 마시며 돈걱정은 말고 계속 부으라며 한탄 섞인 주정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 동안 그가 겪어온 생활의 궁핍함을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그가 더욱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왠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김첨지는 술을 마시다 친구 치삼이에게 자신의 아내가 죽었다며 농담을 한다. 나는 그 김첨지의 농담으로 후에 있을 어떠한 불길한 일을 예감할 수 있었다. 즐겁게 일하고 많은 돈을 벌었지만, 앞서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데로 아내가 죽어있는것을 김첨지는 돌아와 보게 된다. 이소설은 제목과 내용이 정말 읽을때마다 역설적이라고 느끼는 책이고 괜히 우리나라에서 문학으로 손꼽히는 책중에 하난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2016-12-06 19:31:57
이 책은 내가 중학교 때도 읽었고 군대와서도 읽은 책이다. 그때는 이 책은 곧이곧대로 다 보였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상상하면 무조건 된다고 믿었는데 대입에 실패한 뒤 믿지 않았다. 아니면 내가 생생한 꿈을 못꿨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군대와서 이 책을 다시 한 번 펼쳤다.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뉘어진다. 첫장은 `다락방에서 꿈을 꾸다`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며,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라고 한다. 성공은 R=VD, 즉 Realization=Vivid dream이라는 것이다. 그 예시를 듣고 있으며 스필버그가 예로 나온다. 2장은 꿈을 이루어주는 R=VD공식, 생각은 부를 부르고 생생한 꿈이 제일 중요하단 것이다. 3장은 R=VD공식을 실천하다이다. 생생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사진을 찍는 것이다. 사진을 찍어서 현물화해 계속 그것을 지켜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행동을 해야하고 반복적으로 나에게 주문을 거는 것이다. 말하는대로 현실이 된다. 그리고 글로 적고 읽으면서 자신에게 세뇌시키는것이다. 마지막장은 다락방의 꿈이 현실이 된다이다. 여기서는 실제사례를 들고 있는데 중소기업사장부터 일반인등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내용들을 담고있따. 책을 덮기 전 이제 우리의 차례라고 강조하며 당장 실천할 것을 강조한다. 2016-12-06 19:27:43
이 책은 시집이다. 시인 김용택이 고른 111편의 시를 읽고 따라 써 볼 수 있다. 그게 전부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하나다. 시를 읽고 싶어서, 시를 알고 싶어서. 책을 보면, 왼쪽에는 시가 나와있고 오른쪽에는 빈 공간이 가득하다. 텅 빈 충만은 그런 곳을 보고 말하는 것 같다. 우리가 다 아는 시인들, 윤동주, 김소월, 백석, 황지우 등, 많은 시인의 시가 담겨있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시와 시인들, 모든 것을 담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 부족했다. 더구나 외국에서 유명한 시들도 담겨져 있다. 김용택 자신의 시도 10편 담겨 있다. 많이 들어본 시도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시는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이다. 너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고 담담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간절하고 희망이 있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시가 갖는 힘은 그런 것에 있다고 생각했다. 나와 네가 느끼는 일련의 감정들, 희망과 사랑, 연민, 슬픔, 그리움, 분노와 같은 감정들을 하나의 행과 연에 집어 넣었다. 보물같은 시를 많이 발견했다. 너무나도 기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 나의 슬픔은 이 책이 가져갔다.2016-12-06 18:58:49
20·30대에게 중요한 것은 사회적인 성공과 일이다. 또 문학 작가에게 있어 고민은 베스트셀러와 자기주장이다. 이 책을 나는 이렇게 두 가지 측면에서 보았다. 이 책의 내용은 헤어진 전 여자 친구의 청첩장을 받은 주인공 피트가 복수를 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렇게 마음먹는 그는 그곳에서 잘 팔리는 책 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분석하고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렇게 준비한 야심작 ‘회오리바람 장례 클럽’은 초반에는 관심 못받는듯하다. 어느 유명한 평론가에게 호되게 비평을 당하게 되고 우연치 않게 유명 여배우와 스캔들로 판매량이 증가하더니 또 살인마가 읽었다고 하여 세간에 널리 알려지고 결국 베스트셀러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역시 소설은 소설이다. 그런 운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내리막길 인생을 타게 되는데, 자신을 비난하던 인물작가 프레스턴 브룩스오의 맞대결에서 철저히 무시당하고 사기꾼이라고까지 낙인이 찍히게 된다. 사실 여느 소설과 마찬가지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로 부담감 없이 볼 수 있는 책이었지만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해 보았다. 첫 번째로 현실적인 측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자가 능력이 있어야되’ 라고 하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은 말한다. 예를 들어 주인공 피트 같은 경우에도 초반에 아이들의 자기소개서를 대신써주는 일을 하는데 사실상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는 직업도 아닌데다가 현실적으로 그가 인정받기 힘들다. 그런 그에게 전여자친구의 청첩장이라는 원인이 생기게 되고 결국 그가 삶에 있어서 노력하기 위한 계기가 된다. 결국 그가 소설가로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는 표면적으로 명성, 재정적인 안정, 좋은 집, 그리고 결혼식에서 폴리에게 망신주는것 이러한 복수심 때문에 시작 됐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자기만족이다. 물론 타인의 관심이나 타인에 대한 복수에 대한 성공이 자신의 인생의 성공 목표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은 타인의 삶이지 내 삶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게 성공을 맛본 피트는 2편 내리막길이라는 파트에서 허망하게 무너지게 된다. 즉, 진정한 성공에 주인공이 없기 때문이다. 돈과 명예를 얻었음에도 그는 결국 자신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내리막길을 걷게 되는 게 아닐까? 두 번째로 문학적인 측면이다. 아무리 노력하고 좋은 아이디어로 책을 내도 요즘 문학계는 이름 없는 작가의 책을 사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에도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일단 스마트폰으로 리뷰 및 평점을 으로 1차적 판단을 한 후에 이 책의 작가에 명성에 신경을 쓴다. 현실이 그렇다. 책에서 피트는 ‘들어보세요. 난 인기 있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다시피 이런저런 조사를 하고 프레스턴 브룩스의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암에 걸린 아이와 남자가 아일랜드등 여러곳을 방랑하는 책입니다...중략.. 일단 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나면, 그런 허섭스레기를 꾸며내는 일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해 그는 인기 있는 도서들을 분석하고 거기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인기 있는 소설에 초점을 맞춰 집필한다. 이렇게 본다면 사실상 문학적인 가치에서 흥행요소, 물질적 요소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진정으로 문학의 가치는 잃어버리고 만다. 이 책의 저자 스티브 헬리는 그러한 고민으로부터 이 소설을 집필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된다. 자신이 생각했던 문학의 가치와 현실의 괴리감을 느낀 스티브 헬리가 이 책을 통해서 문학사회의 현실에 대해서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이 책을 출판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본다. 2016-12-06 17:31:42
나치가 전쟁에서 패하고 독일에는 폐허 밖에 없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들이 현대 전쟁사에서 중요한 것을 남기고 갔다. 바로 과학 기술 이다. 전쟁이 끝나고 다들 폐허 재건에만 힘쓰는 것 같이 보였지만 그 안에는 은밀한 비밀이 있었다. 나치의 수뇌부가 없어지고 나서 러시아, 미국, 영국이 가장 눈독 들인 것은 과학자들이었다. 베를린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수용소에 있었던 아우슈비츠에 있던 과학자들 까지 가져갈려 했다. 우리들은 모르는 사실이지만 그 속은 보지 못할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이 책은 그런 진실들을 고발하는 책이다. 진실을 전달하기위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모아서 이 책을 엮어내서 읽기는 힘들지만 우리에게 많은 내용을 전달해준다. 전쟁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기술력들을 남겨줬다. 그만큼 잃은 것 도 많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그 속에서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비밀 정보기관인 cia 그들은 나치 전범 과학자들은 비밀리에 입국 시킨다. 이것은 매우 분개 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근데 왜 미국은 이런 비난을 감수하고도 이런 일을 벌였을까? 당시 과학자를 눈독들인 것은 미국뿐만이 아니었다. 그들의 경쟁국인 소련이 있었다. 소련은 수만 명의 과학자들을 가져간 것도 모자라서 공장을 그대로 뜯어서 가져갔다. 체제 경쟁의 심각성을 느낀 미국은 그래서 나치 전범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데려와야 됐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전쟁의 이중성이다. 나치 전범 과학자들 중에는 학살의 주범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미국에 조력했다는 이유로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교수형이나 처벌을 받지 않고 살았다. 과연 이런 점들은 어떻게 생각 해야 될까? 이 책에서는 이외의 점을 느꼈다. 전쟁은 크나큰 상처를 남겼지만 우리에게 크나큰 발전을 이루게 해주었을까?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다. 그리고 전쟁의 이중성에 대해서는 많이는 안 말하지만 그 점에서도 많이 생각하게 해주었다. 군사역사와 전쟁에 관련해서 평소에 듣지 못하는 내용들을 전달해준다. 그런 부분에 관심이 많으면 이 책을 추천한다.2016-12-06 15:21:26
독서배틀에 독서 감상평을 올린지 어느덧 40일째가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이것을 완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고, 내가 하루에 한권이라는 책을 읽을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보니 도착지점이 이르렀다. 이런 생각을 갖고 마지막을 장식할 책을 찾다가 `습관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모든 사람들이 처음 계획을 새울때에는 기세등등하고 화려하고 거대한 계획을 작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의지는 희미해져가고 점차 게을러져 가며, 마지막에 가서는 자신의 목표가 무엇이엿는지 잊어버리고 또다른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엄청난 계획과 죽을듯 노력하는 열정이 필요한게 아니다. 책에서도 말하듯 사소한 행동들, 작은 습관들이 큰 결과를 야기하는 것이다. `하루에 한권, 독서감상평 올리기` 대략 500자만 작성하면 되기때문에 10분내외의 시간만 필요할 뿐이고,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이 있고, 도서관에 수천권의 책들이 있기때문에 어려운 목표는 아니였다. 하지만 처음 쓸 당시에는 정말 귀찮고, 오늘쯤 하지 않고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유혹도 많았다. 하지만 한편씩 올리는 것이 습관이 되자 나도 모르게 `오늘은 어떤 책을 올리지?` 라는 고민을 하였고, 어느덧 한자씩 감상평을 작성하여 올리고 있었다. 독서 감서평 한권 쓰기 라는 작은 습관은 내가 수많은 책을 읽도록 유도했다. 내가 이번에 읽은 책들은 일년동안 읽은 책보다 많았으며, 어쩌면 내가 지금까지 평생 읽은 책의 권수와도 비슷할지 모른다. 이 기회를 통해서 이전에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될거라 생각한다. 이번 목표를 달성하며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지금 나는 몸무게 75kg가 넘는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새해마다 `하루에 한시간 달리기 하고, 한시간은 웨이트하고, 한시간은 스트레칭을 해서 세시간 운동을 하자!` 라는 무리한 목표를 세우는게 아니라 `나는 하루에 팔굽혀펴기 10번 하겠어!` 같은 작은 목표를 세울 것이다. 이 행동들이 습관이 들고 꾸준히 진행한다면, 하루에 10번씩 하는게 아니라 체력이 남을때는 20대 30개도 해서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캠프리딩과 이 책에 감사한다.2016-12-06 14:00:54
타임지가 선정한 현대100대 영문소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로도 잘 알려져있는 위대한 개츠비. 사실 영화도 보지못했지만, 왠지 모르게 재미있을것같아서 읽게되었다. 영화로 보지못한 아쉬움을 책으로 풀려고 봤지만, 어쩐지 보고나서 영화가 더 보고싶어졌다. 이 내용을 어떻게 영화로 만들었을까. 책으로만 있는 등장인물들은 어떤배우가 어떻게 연기했고, 다른내용은 어떤것이 있을까 너무궁금했다. 책의 내용은 대충이렇다. 제이 개츠비라는 한 젊은이의 낭만적인 삶을 다룬 비극이라고 할수있다. 가난한 중서부 출신인 그는 캔터키 주 캠프 테일러에게, 장교로 근무하던 중 미모의 여자 데이지와 사랑에 빠지게된다. 그러나 미국이 제 1차세계대전에 참전하게되면서 유럽전선으로 떠나게된 그는 데이지와 어쩔수없지 헤어지게된다. 5년뒤 전쟁이 끝나 귀국한 개츠비는 데이지가 이미결혼했다는 사실을 듣지만, 아직 데이지는 자신이 떠나기전마음으로 돌릴수있을거라고 그떄를 그리워하며 자신을 기다릴거라며 생각하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마약,불법주류 등)재산을 모으게되고 데이지가 살고있는곳 강 반대편에 대저택을 사고 데이지가 한번만이라도 오기를 바라며 매일밤 성대한 파티를 열게되는데.. 영화로 보지못해서 영화는 어떻게이야기가 흘러가는지 모르겠지만, 책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닉"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는 개츠비저택의 바로옆 작은저택에 사는 이웃이자 그의친구이면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닉이라는 사람이 일기를 썼고 그일기를 하나하나읽어주는 식으로 이야기는 흘러간다. 그러니까 그가 자신이쓴 일기장을보며 과거를 회상하는것. 닉이라는 등장인물이 우리에게 설명해준다. 처음에 개츠비가 어떤인물인지 어떤일을 하는사람인지 아무도모른다. 정말 베일에 쌓여있는 그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 마치 내가 닉이되어 그때를 회상하는듯 속았다가 속는게 반복된다. 결국 그의 정체를 알게되고 그와 어울려지내면서 처음에 내가(닉이)보았던 개츠비의 이미지와 마지막 개츠비의 이미지를 보면 정말 너무나 다르다. 정말 우직한것같기도하고 너무 어리석다라는 생각도들고 절박한마음과 짠한마음 비참할것같은 마음 여러가지 감정이 개츠비에게 든다. 파티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츠비가 불법으로술을팔고 갱들과 어울려 돈을버는 졸부라는 사실을 아무도몰랐다. 또한 이렇게 파티를 여는 이유가 강 건너편에 사는 개츠비를생각도하지않았던 한 유부녀가 한번이라도 왔으면 하는 마음에 여는거라는건 닉을 제외한 그 누구도 몰랐다. 너무 마음이아프다.참 재미있다 진짜 영화로 보고싶다..2016-12-06 13:17:44
明見萬里-만리 밖의 일을 환하게 살펴서 알고있다는 의미이자 비유적으로는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들이자 책을 써내려간 사람들이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다른 기회를 꿈꾸는 우리가 같은 것을 해가며 그것을 꿈꾼다는것의 모순을 보여주려 한듯 하다. 다분히 우리는 변화해야 한다. 피동적인 자세로 누구나 하는것은 따라하는것은 변화가 아니라 한곳에 점을 끝없이 찍어대는 것뿐이다. 그렇게 찍은 점에는 구멍 하나 둘로 밖에 보이지 않는 미래만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닿은 미래야말로 우리가 앞으로 닿게될 꿈이자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것으로 닿을 순간일것이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최대의 시장으로 탈바꿈한 중국의 현실과 세계를 누비는 중국 관광객인 游客(유커) 관련된 내용이 인상깊었다.이런 중국인들의 투자를 이끌기 위해서 투자이민제도를 실시했는데 그것이 결국은 자국민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손해로 다가오는 모순이 발생했다. 당연히 투자가 증대되어지면 많은 유입과 소비가 생길것으로 생각하는것이 당연하겠지만 대륙답게 그들은 자신이 투자를 한 나라인만큼 자신들의 문화로 바꿔버리고 자국민들의 소비를 자신들이 투자한 것으로 다시 돌려받는 과정을 밟았다. 그리고 그들이 투자한 땅마저도 보수하거나 여러가지 절차를 통해 되파는등의 방법으로 해당 도시를 위한 투자가 아닌 그 나라 국민에 도움이 될만한 행동이 아닌 자국(중국)을 위한 상황만이 연출되는 상황에 몇몇의 도시가 거의 유령도시처럼 변해가기도 한다. 그들은 더 이상 `Made in China`로 비웃던 가난한 나라가 아니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방면에 있어서 G2에 위치에 닿은 강대국으로써 세계어느곳에도 영향력을 내뿜고 있다. 더 이상 과거의 생각으로 그들을 얕잡아보고 살아간다는것은 우리 스스로를 묶을뿐일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점과 극명하게 대비적인 내용으로 중국의 침체에 대해서도 논한 부분도 상당히 인상깊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거나 추월할것이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정책과 성장률 하락등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명백하게 예전같이 성장하는것은 불가능할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물론 그것이 중국이 달려가고 있는 길에서 아예 멀어진다는것이라 생각하는 이는 아무도 없겠지만 선두를 잡느냐 못잡느냐에 대한것에 있어서 상당히 큰 문제로 느껴졌다. 일등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는 이들에게 유지는 결국 퇴보일뿐일것이다. 이러한 시점에 있어서 오랜 시간동안 중국에 관심을 가져왔는 필자로써는 걱정아닌 걱정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이 멈춰버린다는것은 중국에 대외무역 무존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써 그리고 국제적인 미래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방향성을 놓쳐버린것 처럼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제작진이 말한것처럼 우리는 초중고 대학교 시절을 지나 취업을 향한 하나의 열쇠를 갈고 닦는 시간을 보내며 살아간다. 점점 대학이 학문을 논하거나 인간으로써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아닌 취업양성소가 되어가고 있다. 더욱이 그 속에서는 학문을 제대로 배우고 자신의 생각이나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창의적인 답변을 하는 사람은 낙오자가 될뿐이었다. 그저 속기사처럼 교수님의 말을 다 받아적는 이들이 A+라는 학점을 받아냈다. 이런 현실에 있어서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수십년에 걸쳐서 지식이 2배로 증가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몇달 미래에는 몇일 혹은 몇시간만에 모든것이 변한다. 격변의 시대에 살아가는 열쇠를 짤랑거리며 들고 다니는 멍청한 행동은 용서받지 못한다. 자신만의 마스터키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열쇠를 통해 우리가 평생 해나갈 다양한 일들에 즉각적으로 판단하고 행할 수 있어야 하는것이다. 인문학적 소양이 다시 필요로 해지는 현실속에서 많은 인묵학과들이 통폐합되거나 경영이나 경제등의 전공을 복수로 배우지 않으면 힘든 세상이 와버렸다. 이런 모순속에서 우리는 주변의 누구나처럼 똑같이 토익을 하고 학점을 딸것인가 ? 자신의 진정한 무기를 만들고 모든 영역에 맞는 자신을 다잡아 갈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우리에게 달려있다.2016-12-06 12: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