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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성 상병 (개인 순위 : 91위, 누적권수 39권)
부대명 [육군] 군수사 탄약사 2탄약창

전체 감상평 39

(Page 1/4)
국가 -플라톤 Politeia -Platon 이 책은 기원전 4~5세기경에 플라톤이 쓴 ‘국가’이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와 트리쉬마코스가 정의를 화두에 삼으며 시작한다. 소크라테스는 정의를 옹호하기로 하고 올바르지 못한 삶보다 올바른 삶이 왜 더 유익하지를 제시한다. ‘올바른 사람은 현명하고 훌륭하지만 불의한 자는 무식하고 나쁘다.‘ ’불의는 내분을 조장하여 본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한다.‘ ’올바른 사람은 불의한 자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산다.‘ 하지만 그들에게 정의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는 남는다. 트리쉬마코스는 항복하지만 글라우콘은 정의는 타협의 산물, 정의는 불가피 하기에 마지못해 실행 될 뿐이다, 정의가 바람직한 까닭은 그 보답 때문이며 그런 보담은 겉으로 정의로운 것처럼 보여야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정의를 옹호하기로한 소크라테스는 먼저 국가에서 찾고 그런 다음 개인에게서 찾기를 제안한다. 그는 이 과정에서 서양 사상의 모든 가치로 뻗어나간다. 형이상학과 정치, 윤리 그리고 예술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이 책에서 버릴만한 부분은 단 한군데도 없다고 필자는 단언 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정부의 형태에 중점을 두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다. 나는 지금껏 자유민주주의가 가장 옳은 그리고 최선의 어쩌면 최상의 정부형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플라톤은 정부를 이렇게 나눈다. 첫째는 철인정치, 둘째는 명예정치, 셋째는 과두정치, 넷째는 민주정치, 그리고 다섯 번째는 참주정치이다. 먼저 나는 그의 이같은 분류에 동의 할 수 없다. 물론 플라톤이 말하는대로 민주주의는 과두제에서 나온다는 것은 인정 할 만한 사실이다. 권력의 독점에서 우리 민중은 그 힘을 가져왔다. 하지만 플라톤이 지적한 인간의 한계. 근시안적이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고 국가의 미래보다는 단기적 이익만을 좇을 뿐이다. 그리고 모든 정치참여자가 정치라는 복잡함을 알기도 쉽지않다고 말이다. 물론 현대 민주사회를 보더라도 감언이설에 현혹되는 대중들이 존재할뿐더러 이성적 한계를 지녀서 역사적으로 보자면 항상 최선의 정부가 구성된 적은 없었다 사회의 발전은 다수의 자유로운 시민들이 양보하지 않아 이익만을 쫓음으로써 언제나 더뎠다. 물론 그는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적 시각 이였으나 그가 지적한 문제점은 분명히 존재 한다는 걸 필자도 확실히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감히 그가 틀렸다고 이야기 하겠다. 다수의 시민들의 정보의 불균형은 현대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어느 정도 해소 될 수 있었다. 또한 모든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쫓지만 그러한 탐욕은 곧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정의라면 정의에 관한 탐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들은 자유로운 하나의 주권을 가진 시민이기에 정부의 힘을 견제 할 수 있으며 독재자를 몰아낼 수 있었으며 잘못된 것을 분명 잘못됬다고 말 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와 시민적 합의를 도출해 낼 수 있었다. 시민의 지식 축적은 조금 더 나은 사회를 만들었고 자유의 토대 위에서 우리는 강력한 개인과 하지만 개인이 강력하기에 더 강력해지는 개인의 합이 민주주의 사회라는 결실로 태어나 플라톤이 말하는 수많은 내분 속에서도 강력한 힘으로 국가를 바치는 강력한 시민들위에서 존재 할 수 있었다. 국가는 생존 할 것이고 이러한 내분들 그리고 끊임없는 갈등들 속에서 후퇴 할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그 속에서 얻는 교훈을 통해 더 멀리 전진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 플라톤이 주장하는 철인은 분명 이상적이다. 지혜를 사랑하고 선(善)을 가진 엘리트 집단의 통치는 분명 부패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고 내가 곧 국가이다. 누군가의 통치를 받는 다는 것 자체가 더 이상 필자는 받아 들일 수 없다. 가장 크나큰 오점은 완벽한 지도자는 없다. 완벽한 인간이 없는 것처럼. 참, Politeia는 국가로도. 그리고 ’정체성‘으로도 해석된다. 2016-12-06 23:52:49
경제e -EBS지식채널e 경제는 아마도 가장 우리의 삶에 근접해 있으면서도 너무나 가까워서 잘 보지 못하는 것들 중에 하나인 것 같다. 필자는 조각조각만 공부햇지 이것의 역사와 전체적인 틀은 보통 느끼기만 했지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아니 볼 수가 없었다. 가끔씩 너무 어렵게 다가오기도 했고 시험에 치우친 그때그때 찾아보는 근시안적 시선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굉장히 빠른 시간내에 넓은 경제의 영역을 알 수 있는데에 매우 유용했던 책이다. 인간이란 동물의 욕망은 끝이 없다. 위대한 사상가들의 브레이크도 잠시뿐 영화 스피드의 버스처럼 그 물질적 욕망의 속도가 떨어지면 우리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고 만다. 이 전환은 절대 부정적인게 하지만 하지만 대격변과 비견할 만큼 크나큰 삶의방식의 전환이기에 우리는 이를 두려워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아직 그러한 삶의 대격변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이 게임의 규칙을 알고 나에게 최대한 유용하게 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리라. 붉은색 태그. 이 책의 맨 앞 프롤로그에 나오는 Triage Tag는 너무나도 적절 한 비유인 것 같다. 결국 한정된 시간과 공간안에서 한정된 자원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에서 우리의 아주 기초적인 하지만 본질적인 경제는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다.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가’로 말이다. 책을 펼치면 마주하게 되는 애덤 스미스가 던지는 질문 ‘이 세상의 모든 탐욕과 야망의 목표 부와 권력과 명성을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이가?“ 그리고 그는 <국부론>을 통하여 대답한다. ”부와 영광을 쟁취하기 위한 모든 추악한 소동은 보통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할 때 궁극적인 정당성을 갖는다.“ 라고. 하지만 과연 일반사람들의 복지에 기여를 할까? 사이먼은 GDP를 개발했고 GDP와 국가의 부가 보통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한다는 것은 곧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 복지란 무엇인가? 좋은 건강, 윤택한 생활, 안락한 환경들이 어우러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국가의 부는 자유방임은 그리고 개인의 이익 추구가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의 중재는 사회 전체의 이익과 반드시 조화를 이룬다고 말 할 수는 없다 현대사회에서는.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가 보았을 때 이 책의 90쪽에 있는 공유지의 비극이다. 개인의 끊임없는 이익추구는 우리가 밟고 일어설 땅을 보이지 않는 손을 이용해 쓸어 담아 버렸다. 2부 ’누구를 위한 것인가‘는 시장이냐 정부냐 로 시작한다. 필자가 저번에 쓴 케인즈와 하이에크가 나온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결국 그가 나온다. ”철학자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라고 외친 그리고 그의 묘비에 이렇게 새긴그의 이름은 카를 마르크스이다. 우리나라에서 마르크스=빨갱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그전에 그는 자본을 집필한 한 위대한 경제학자이다. 나는 그의 정치적인 면보다 경제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명확히 밝혀 둔다. 마르크스는 자본은 무한히 증식하고 이 자본의 무한한 증식이 자본주의는 붕괴될 것이라고. 그리고 사회주의는 성숙한 자본주의 의 결론이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노예 농노 공장을 소유한 자본가들 그리고 귀족들은 언제나 그들의 눈을 가렸다. 현대라고 다를 것은 없어 보인다. 피케티는 자본주의는 경제적 불평등을 만드는 모순된 체제이며 결국 몰락할 것이라는 마르크스 다신의 예견은 옳았다고 한다. “자본주의는 참을 수 없을 만큼 터무니없을 정도로 불평등의 상황을 초래할것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사회의 근간이 되는 능력주의의 가치를 송두리째 흔들어 버릴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는데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이러한 일련의 내용을 통해 우리 사회의 토대를 만드는 경제를 쉽게 그리고 우리가 살아숨쉬는 사회의 문제점과 장점들 이 경제라는 토대위에 세워진 사회의 게임의 규칙을 알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2016-12-05 23:47:26
아들러 심리학 입문 -알프래드 아들러 도대체 왜 우리는 심리학에 관심을 갖는걸까. 어쩌면 우리가 그러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누군지 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며 이런 생각을 할 기회가없다.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에 대한것인데 이는 행복해질 용기에 대한것이다. 인간은 지금 당장 행복해 질 수 있는데 행복해질 용기가 없다 라고 말한다.우리는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고 비판하거나 꾸짖지 말고 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들러 심리학의 독특한점은 인간성에대한 포괄적 지식을 가르칠수 있다는데에 있다고한다. 나는 조금의 위안과 조언으로는 삼겠지만 25퍼센트 정도만이다. 일단 행복이란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또는 행복이 크면 클수록 고통또한 커진다. 행복은 순간 뿐이지만 고통은 항상 우리와 함께있다. 행복은 우리가 찾는것이 아니다 심지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아니다. 우리는 행복을 만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을 찾으려고 시간과노력을 희생해가면서 집착하는것보다 고통을 껴안는것이 중요하다. 행복을 느끼기위해서는 우리에게 고통을 사랑하는 능력이 선행 되야한다. 그런데 아들러는 누구에게 혼내지도 말고 이 말은 즉슨 혼나지도 말라는거고 그냥 지원만하라는건데 말이 되질 않는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않은이유는 고통을 받아들일 줄 모른다는것이다. 사삭떨고 약간의 심적 신체적 고통 관계에서의 고통에 너무나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고통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인지 모르고 말이다. 관계에서 고통받지 말자가 아니라 고통을 즐기자가 되어야 한다. 어쩌면 입문서라 얕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자도 내 마음을 바꾸는데는 실패했다.2016-12-04 21:12:43
돈키호테 -미구앨 데 세르반테스 Don Quixote -Miguel de Cervantes 돈키호테를 안 앍어본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내 기억에 한번도 제대로 앍어본적은 처음부터 끝가지 텍스트로 읽은적은 없는것 같다. 시골의 신사 알론소 키하노는 기사도 소설을 탐닉하다 현실과 소설속의 상상의 걍계가 허물어지기에 이른다 그는 어리석은 농부 산초 판사를 데리고 편력기사로서의 모험을 떠난다. 편력기사라는 뜻은 떠돌이기사와 비슷한거 같다. 어쨋든 여관의 주인을 성주로 착각하고 자신을 기사로 임명해 달라고 하질 않나 누가봐도 정신이 어디론가 나가버린 삐적마른 말을탄 시골 양반이다. 그 뒤로도 풍차와 싸우고 영약을 찾으러 다니고 옆집 농부의 딸 알론사 둘씨네아를 둘씨네아 델 또보소 라는 공주로 만들고... 하지만 나는 그가 부러웠다. 자신이 사랑하는것에 미칠수있는 그가 너무 부러웠다. 자신의 신념에 파묻혀 그리고 꿈에 파묻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모험을 떠나는 용기를 가진 그 자처럼 한번이라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차피 대부분이 이 현대시대에 제정신이 아니라면 나는 조금 더 미치고 싶다. 하지만 내가 그만큼 열정적으로 마음을 빼앗기고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도 정하지 못하는 어쩌면 찾지 못한, 찾을 수 있는 능력조차 없는 내가, 내 자신이 오히려 돈키호테보다 더욱 불쌍하고 웃겨 보였다. 어쩌면 나는 돈키호테만도 못한 사람일지도, 무능력한 사람 무기력한 사람인것 같다. 언제쯤 돈키호테처럼 내가 원하는 걸찾고 그걸향해 로시난테를 타고 용감히 나아 갈 수 있을까? 이런 나의 투쟁이 끝나지 않고 나의 승리를 거머 쥐어야겠다.2016-12-03 23:04:34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unbearabke lightness of being 밀란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영원 회귀란 신비로운 사상이고,니체는 이것으로 많은 철학자를 곤경에 빠뜨렸다.`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두꺼운 두께에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결국 마음을 잡고 읽게 되었다. 인생의 무거움과 가벼움 그 무엇이 더 좋은것인지 알고싶었기에. 하지만 너무나도 어려웠고 나의 모자란 마음으로써는 이해하기가 결코 쉽다곤 말 할 수 없었다. `Einmal ist keinmal‘ 한 믄장으로 이 소설을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 번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뜻을 가진이 말은 본문에서 `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번 뿐이며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번 결정을 내릴 수 있으므로 과연 어떤것이 좋은 결정이고 어떤것이 나쁜 결정인지 결코 확인 할 수 없을것이다. 여러가지 결정을 비교 할 수 있도록, 두번째, 세번째 혹은 네번째 인생이 주아지지 않는다.‘ 라는 것애서 확인 할 수 있다. 테레자와 프란츠 사비나와 토마시 그들의 대 서사시는 보헤미아의 무거운 현실과 맞물려 더욱더 색채를 잃은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필자는 어쩌면 프란츠와 같은 무거움을 지고 사는것과 같을 것이다. 책에서 여러 사랑의 종류가 있지만 필자는 한 사람의 시선을 바라는 집착적인 사람인가 하고 묻게 된다. 굳이 그녀와 함께가 아니더라도 시선이 잠시라도 머물기를 바란다. 집착이고 부정적이기도 하지만 이게 힘이 되기도 한다. 필자는 이 책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좋은책이.응당 그렇듯 항상 마음속에 활자의 인쇄는 아니더라도 크나큰 물결을 일으켯음에는 틀림이 없다. 2016-12-02 23:30:18
정글만리 -조정래 정글만리는 조정래씨가 쓴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다. 그닥 큰 내용은 없다. 그저 중국인들이 역시나 멍청하고 훨씬 덜 진보되고 부패에 찌들어 있는 그리고 엄청나게 이기적이고 전혀 근거없는 개인의 존엄성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병신같은 나라와 당을 향한 맹목적인 충성심은 역시 아직 중국은 갈 길이 멀구나 했다. 조정래씨는 이 책을 쓴 동기가 중국의 성장때문이라고 한다. 전대광은 한국인 세일즈 맨으로써 철강을 팔려고 하고 꽌시 (샹신원) 를 얻는데 서하원이라는 의료사고를 낸 의사를 중국으로 샹신원의 부탁으로 데리고 온다. 서하원씨는 돈많은 중국인 `졸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그리고 꽌시를 이용한 부패 그리고 그 꽌시의 클래스없는 정말 졸부 같은 쓰래기 중국인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리고 멍청한 송재형은 쓸데 없는 중국역사를 배운다고 한다. 정말 답답하다. 그래봤자 결국 중국....인데 어이가 없다. 중국과 일본은 다른나라는 그리고 모든 지구촌은 평등하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얘기할 가치도 없는 하등한 문화이다. 그리고 중국은 절대 미국을 뛰어넘지 못한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고 걔네 기업들은 국제시장으로 나오면 모든 특허권 소송에 시달리며 맥을 못출것은 뻔하다. 강점은 가격경쟁력 뿐인데. 그마저도 잃는중이다. 그리고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기에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의 확립이라는 큰 산이 남아있다. 또한 그들의 오만함. 또한 이미 세계 기축통화는 달러이다. 미국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모둔 경제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기때문애 미국의 경제가 휘청거리는건 그들의 경재또한 직격을 받는 것이기때문이다. 조정래씨의 정글만리는 흥미로웠긴 하지만 그리고 재밌게 읽었지만 중국이라는 싸디싼 소재가 갖는 한계에 부딪힌것같다.2016-12-01 23:45:17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사랑, 살아 있기만 하다면 그 무었이든 가리지 않는 그러한 사랑은 가장 고독한 자에게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차라투스트라의 말을 빌려서 니체가 한 말이다. 이 책은 사랑또한 연마해야할 기술이며 우리가 그 중요성을 간과한다고 해석한다. 사랑을 이론면에서 살펴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를 도와주는 책이다. 에리히프롬은 사랑은 참여하는것이고 빠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랑은 주는것이지 받는것이 아니며 `당신의 사랑이 사랑을 일으키지 못한다면 만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의 `생명의 표현에의해서 당신 자신을 사랑 받는자로 만들지 못한다면 당신의 사랑은 무능한 사랑이고 불행한 일일수 없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나는 사랑에 대하여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을 찾았다. 하지만 이 기술의 마지막 뷰분에서 프롬이 강조하는 것은 정신 집중과 훈련 인내 그리고 최고의 관심이다. 나는 내가 그녀를 사랑 할 때 무엇이 부족했을까. 그렇게 많은 경험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부족한것이 없었는데. 어쩌면 나의 무관심처럼 보이는 면이 관심 없어 보이는 면이 공감하는 능력의 결여가 나를 사랑에대한 불구자로 만든 것이 아닐까. 나는 사랑을 우상화 하였다. 집중하고 인내하며 최고의 관심을 주었으나 자아를 인식하는대 실패하고 그녀를 우상화하는데에서 오는 심각한 갈망을 느끼고 이에 대한 보상이 오지않는점에서 절망하지만 또다시 우상을 숭배하고 내 자기 자신을 학대하게 된다. 신체적 마조히즘은 아니더라도 정서적인 그러므로 에리히 프롬의 입장에서는 미성숙한 사랑을 나는 하고있었다. 어쩌면 내가 겪는 고통은 내가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거짓이 아님은 확실하다 나는 그녀를 통해 세계를 사랑하고 삶을 사랑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 책을 끝마치고도 사랑이란 감정은 너무나도 어려워서 쉬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뿐더러 느끼기도 힘들다. 어쩌면 사랑이 기술로써 그리고 심각하게 학문적으로 연구되고 관심받지 않은것은 너무나도 어렵기때문이리라. 이 책에서 그는 파라켈수스의 말을 인용해서 말한다. ` 아무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아무일도 할 수 없는자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무가치하다. 그러나 이해하는 자는 또한 사랑하고 주목하고 파악한다.` 어쩌면 나부터 알아가야겠다.2016-11-30 23:47:37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의 포스트 아포칼립틱 소설인 메트로 2033은 아르티옴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서술 된다. 어느날 핵전쟁과 생화학전이 일어나고 지상은 방사능에 찌들어서 살 수 없는 정도가 된다. 그래서 남은 인간은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국가를 만들어서 살게 된다. 원래 러시아의 지하철역은 핵전쟁에 대비하여 방공호로 자어졋다고 한다. 여기에는 소련의 영광을 뒤따르는 레드라인과 상업도시 한자동맹 그리고 네오나치즘과 비슷한 제4제국이 있다. 아르티옴은 그리고 검은존재들 즉 방사능으로인해 생긴 돌연변이들을 (검은존재) 조사하기위해 길을 나선다. 그 길에서 검은존재들이 사실은 공격하는게 아니라 신인류(방사능에도 견딜수있고 힘도쎈)가 있다는 얘기하기위해서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리고 그들을 미사일로 몰살시키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누리는 이 평화라는 것이 핵탄두 위에서 참으로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있구나 하고 느꼇다. 그래서 이런 소설의 미래를 그리지 않기위해서 핵확산금지조약들을 적용시키고 있는데 주도적인 나라가 미국이라는 것이 참으로 위선적이다. 러시아 다음으로 가장 핵이 많고 24시간 이내에 전세계어디든 핵탄두로 날릴수있는 나라이다. 러시아도 마찬가지이다. 이 소설은 냉전의 잔재인 핵공포의 한 잔재이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과거의 잔재가 우리의 미래를 더럽히지 않도록 공동된 목표를 행해 나아가야겠다.2016-11-29 23:51:22
총,균,쇠 인류의 역사를 파고 들어가며 어떻게 차이와 억압이 생겨났는지파고드는 책이다 인류의 특성의 차이는 없다. 식민지배를 당하거나 정복당한자들은 정복자와 다른 건 없다 하지만 무엇이 이들을 정복자로 그리고 피정복자로 만들 수 있었을까. 왜 아메리카는 정복당할수밖에 없었을까. 유럽의 발달된 무기 즉 총 . 그리고 천연두와 같은 균 그리고 발달된 재료 쇠 이다. 잉카제국과 마야제국의 전사들은 청동기였던 반면 침략자들은 화승총과 레이피어 파이크 철로만든 플레이트 아머 그리고 켈버린함포와 발달된 항해술 문자 중앙집권체계이다. 이러한 차이는 무엇이 불러왔는가 농업 발달을 통한 생산량의 증가와 사회의 증가한 복잡성은 무산자가 출현하고 무산자는 생존 밖의 여러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는대 집중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동물을 대규모로 가축화하고 증가된불결함은 전염병이 창궐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이에 살아남은 사람은 면역성아 생기게 된다. 서남아시아는 이러한 일련의 경쟁에서 원조임에도 선두를 빼앗기고 그리스와 로마로 서쪽으로 그리고 북쪽으로 이동하게되었다. 결국 폴리네시아의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기후와 환경 인구밀도가 이러한 결과를 이끌어낸것이라는 결론을 나는 이 책을 통해 읽었다. 이 책은 어쩌면 전체적인 국제사회의 인과관계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 졋는가를 아는 것이엇다. 하지만 이걸로 합리화 하며 그자리에서 낙담하며 만족 하여서는 안된다. 역사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선생님이다. 나는 아직 인류를 믿는다 멍청하지 않고 똑똑하다고 믿는다. 멍청한 사람은 훌륭한사람을보고 뭘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훌륭한사람은 배우는것이 많기 때문이다. 지배자가 되는것과 피지배자가 되는것 모두 피하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2016-11-28 23:53:59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김헌 Ut conclave sine libris, ita corpus sine anima.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키케로. 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과 근원에 관하여 탐구하는 문학이라고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다. 인문학의 뿌리를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근원을 탐구하는 학문의 근원을 읽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고 지루한 일이 아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 김헌교수는 너무나도 즐겁고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필는 여러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훌륭한 책들을 펴낸 깔끔하고 현대적인 천재들을 보면서 이들의 날카롭고 아름다운 통찰력과 언어는 어떻게 길러진 것인지 궁금하였다. 변하지 않는 본질을 꿰뚫어내어 시간이라는 파괴적이며 창조적인 격렬한 조류 속에서도 여전히 서있는 고전. 이러한 고전은 현대의 많은 학문과 사상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책은 그 독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저 종이위에 새겨진 검은 선들의 연속일 뿐이지만 우리의 영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어쩌면 책이 가지는 생명력 그 자체이다. 이 책은 서양 고전이 주를 이룬다. 김헌교수는 이 고전이 자신의 힘든시기에 헤치고 나아갈 힘을 주었다고한다. 더 이상 공감 할 수 없는말이다. 필자에게도 수많은 고전들이 삶의 원칙이 되었고 이러한 단단한 원칙을 발판삼아 고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다. 이 책은 일리아스에서 서사시 서정시 비극 그리고 성경으로 끝을 마친다. 필자는 끄트머리에와서 나오는 오뒷세이아의 한 대목 그러니까. 아킬레우스가 땅 위에서만 살 수 있다면 품을 팔아서라도 좋다고 말한다. 죽은자 위에 군림하는 것 보다 말이다. 철학강의 시간에 오뒷세이아를 읽었을 때는 그저 삶이 그 반대의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다시 읽으니 새롭게 다가왔다. 죽음은 영원한 것이다. 영혼또한 닳아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한 것들 속에서 우리의 희귀성은 사라지게 되는게 아닐까 그 짧은 시간 살아가는 이승에서의 삶이 훨씬더 큰 업적을 남기고 더 큰 파동을 울리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하며 오늘도 위선과 배신과 천박함과 무지 속에서 홀로 싸움을 계속한다. 이책은 그저 인문학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 인문학들이 이 고전들이 우리의 삶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줄 뿐이다. 굉장히 이성적이며 효율적이다. 이 짧은 책을 하나의 길표지로 삼고 여러분도 이 책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시길 권한다. 그리고 고향을 시간이 지나서 다시 찾을때마다 새로운느낌과 안도의 느낌을 동시에 주는 것처럼 때로는 낮설게 그리고 때로는 굉장히 익숙하게 다가오길 희망해본다. 이 길들은 대체로 힘든데 이러한 좋은 책이 넓고 단단한 발판이되길 바래본다. 2016-11-27 23: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