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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형(11항공단203항공대대본부중대) 중위 (개인 순위 : 128위, 누적권수 38권)
부대명 [독서코칭 미참여 부대] 기타

전체 감상평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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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책 제목을 보고 난 "니가 뭔데 나에게 상처를 줘?" 라는 식으로 생각하게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엔 마음의 상처는 타인이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스스로에게 주는 것이라고 본 의미를 알게 되었다. 모든 이들은 마음에 상처를 받기 두려워 도망치고, 외면할 것이다.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 또는 자신이 상처받았기에 상처를 준 사람도 똑같이 상처받게 하는 행동을 한 적이 있는가? 결국 이런 현상은 자신의 가치를 더욱 떨어트리고 상대방을 미워하게 되어 견딜 수 없는 순간이 와 버린다. 그럼 우린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고 상처 받은 아픔에 지쳐버릴 것이다. 그러기 위해 깨달아야 할 점은 상처로부터 날 지켜 줄 사람은 바로 `나 자신`뿐이라는 것이다. 상처를 이겨내지 못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어리석은 행동들을 보자면 첫 번째로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리기`, 두 번째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어 상황해결하기`, 세 번째 `스스로 열등하다고 믿고 깎아내리는 것`가 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이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없어서 하는 행동들이다. 자신이 먼저 변화하려면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하지만 문의 손잡이는 안쪽에 있으니 남에게 의존해서는 절대 문을 열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계속 바깥 문을 열고 있지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유명한 의사또한 환자의 얼굴만을 보고 병을 알아맞칠 수 없다. 그렇기때문에 이겨내고 싶다고 자신을 마주보며 표현할 줄 알아야한다. 표현할 수 있게 되면 상처받은 마음을 다시 치유할 수 있다. 그리고 치유하기 위해선 상처를 다시 꺼내야하고 무엇이 고통인지 알아야 된다. 이렇듯 고통에 대한 스스로 마주봄과 표현하기 등을 통해 스스로 웃을 수 있는 밝은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2016-12-06 23:49:07
독서배틀의 첫 시작을 알린 뒤 책을 여러권씩 읽기 시작하며 감명 깊게 읽은 책이자 첫 독서 책인 "1cm"를 소개하고자 한다. 평소 책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내게 독서배틀이란 것은 억지로 책을 읽게 된 계기 중 하나였었다. 글만 나열된 책은 어떤 내용도 재미없고 책을 읽다 포기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읽기 편하게끔 글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림도 많아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왔었다. 책에선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성향의 캐릭터, 사랑에 흠뻑 빠져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첫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점차 속도를 내며 책 읽기를 시작하는데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책을 읽음과 동시에 나는 캐릭터의 일부가 되었고 책을 일으며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기도 하며, 다음 이야기를 내가 직접 그려 넣는 등 창의적인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독서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타파할 수 있었다. 영원히 책과는 인연이 없었을 것 같았지만 이번 경험으로 책과 친해질 수 있었다. 그 덕분인지 나는 독서를 꾸준히 할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이 독서배틀에 많은 독후감을 작성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독서의 방법을 알려준 책은 아니지만 내가 독서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 책이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써준 김은주, 김재연 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 책을 읽으며 나에게 적용하고 싶은 점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 바로 힘이 센 거짓이라는 것이다. 힘이 센 거짓이란 논리적이고 유창한 논리의 역설보다는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치 있는 연설이 더욱 강력하다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때 논리적이고 유창하게만 하려고 많은 조사를 하지만 결국엔 내가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없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가슴의 한 편에 비수가 날아와 꽂혔지만 설명방법을 쉽게 고칠 수 없었다. `1cm`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고 난 표현방식에서 나의 문제점과 내가 변화해야 할 점들을 찾을 수 있었다. 책 속에서 나온 검정색 솜뭉치의 남자처럼 나도 재치 있는 설명을 할 수 있도록 발표연습을 해서 부하, 동료, 상급자 앞에서도 좋은 발표, 훌륭한 보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2016-12-05 23:25:14
아이폰과 트위터가 왜 성공했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폰과 트위터의 혁명인 IT혁명(iPhone, twitter)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하였다. 첫 번째 성공이유는 마이크로화이다. iTunes가 음악 듣는 방법을 바꾸었으며, 생각하는 인터넷 등 기존의 콘텐츠에서는 불가능하였던 것들이 소비자에게 다가갔고 그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두 번째는 트위터의 등장이다. 트위터는 미니블로그라고 불러기도 하는데, 그 스피드감은 블로그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블로그 기사를 하나 쓰는데 30분이 걸린다고 하면, 기사를 다 썼을 즈음에 그 글은 이미 글쓴이에게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트위터는 대부분 1분 미만이다.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감각으로 정보발신이 가능하다. 또한 신선도의 차이가 크다. 어제의 야구결과보단 오늘의 피겨스케이팅 결과가 궁금하듯이 트위터는 리얼타임 방향으로 제작이 된다. 또한 친밀성이 강한 트위터는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어떠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용자들이 빠르게 모일 수 있고 "여기는 뭐가 좋더라~", "이건 별로더라.." 등 실시간으로 정보교환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아이폰이 트위터와 함께 등장하면서 더욱 급속성장하였다. 이런 아이폰의 회사인 Apple은 유별난 사람들을 채용하는 듯하다. Apple에 채용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을 판매할 수 있어야 되며,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잇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토익, 유학경험 등 스펙에만 열중하였던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도 이제는 알 수 있는 것같다. 나도 부족한 스펙으로 지금의 군 장교의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하나 많은 걱정을 했지만,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스펙에만 집중하지 말고, 독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내 경험을 다른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먼저 다양한 경험을 쌓기위해 앞으로 2018년까지 1년하고 1개월이 남았는데 그때까지 100권의 독서를 하는 것을 목표로 둘 것이다. 목표를 잊지 않기 위해 시각적으로 보이게끔 내 책상 앞에 메모로 써 놓고 항상 마음 속에 새겨두어 2017년 12월 31일까지 목표를 달성 할 것이다.2016-12-04 23:21:06
"좋은 곳에 취업하고 싶어!" 급여 좋고, 복지좋고, 편해보이는 모든 곳에 이력서를 첨부하고, 인터넷에 잡 포스팅을 한다. 우리는 취업하지 못하고 이러한 생각을 한다. `이렇게 노력했는데 왜..?` 자신이 바라는 직장 취업에 실패한 대부분은 모두 자신에 대해 연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다고 설명하지도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내 부족함이 무엇이었고 자신의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어떤것인지 알 수 있었다. 남들에게 나를 설명할 때 필요한건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생활했고 무엇을 하였는가를 기록하는 것을 보여주고 표현하는 것이다. 기록하지 않으면 1주일 전에 배운 교육들과, 깨달음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없고 설명 할 수도 없다. 기록함으로써 점차 많은 지식들과 교훈들이 쌓이고 자신이 했던 일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된다. 자신을 연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 실제 미국 최고의 직업 탐색 컨설턴트 `리처드 볼스`박사는 최고의 구직방법으로 86%의 성공률을 가진 `구직자 자신에 대하여 철저히 연구한다.`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다. 더불어 최악의 구직방법 2위는 7%의 성공률을 가진 `이력서 보내기`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취업률이 0.6%정도 된다고 한다. 우리는 잘못된 방법으로 구직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했다. 대학생의 80%는 스펙, 봉사활동, 해외연수 등에 몰두하고 있다. 백만장자 기업가 중 절반 이상은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고,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 중 50% 이상은 대학시절 C 또는 C-를 받았다. 우리도 스펙에만 몰두하지 말고 자기관리에 몰두하여야한다. 자신의 일과를 기록하는 `바인더`를 생활화하여 지금까지의 `나`가 아닌 새로운`나`로 변신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회사, 상사(먼저 구직한 사람들)가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고 바인더를 생활화하고 있으며, 삶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끼고 있다. 바인더에 기록만 했을 뿐인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내일은 더 잘해야지!"라며 내일 업무에 대해 생각해보고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삶을 기록하고 동료, 상급자들이 찾아오는 능력이 있는 간부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2016-12-03 14:15:04
우리는 일상처럼 군 생활을 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하루하루가 고통인 사람도 있다. 군 복무를 하며 일을 배우지만 잘 해내지 못해 따끔한 말을 듣기도 하고 감정에 상처를 입기도 할 것이다. 이런 와중에 잦은 실수를 하며 좌절에 빠져버린 사람들이 있었다. 어떻게 도와줘야할까?하고 고민 하던 중에 도서관에서 책을 하나 찾았다.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제목을 보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책을 펴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힘들어하는 동료, 병사들에게 같이 생활하며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 저자가 강조한 부분인 자신과의 싸움에서 한 번만 이기면 인생이 풀린다는 이야기와,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겉모습은 비록 변하지 않았지만 내가 처음 본 모습과는 다르게 웃음이 많아졌고 일을 찾아서 하려고 하는 적극성이 향상되었다. 그들의 변화를 지켜본 나는 보람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내 목표 중 하나가 상담 능력의 향상이어서 그런지 내가 도와주고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다. 후에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주며 대화하니 자신의 고민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었다. 사소한 고민이었지만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상대방도 마음의 문을 연다는 걸 알게되었다. 내가 도와준 동료, 병사가 비록 완벽한 군 생활을 한 건 아니었지만 앞으로의 군 생활, 전역 후에는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품위 있게 살 수 잇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 이 책을 추천해 주었고 책에서 나오는 말들처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어 항상 자신감 넘치게 지내라고 말해주었다. 힘들어 하는 동료, 병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읽었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내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며 스스로에게도 `괜찮아 이 또한 지나갈거야.`라며 사소하지만 큰 말을 해줄 것이다. 책을 읽고서 좀 더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책을 추천을 해 줄 것이고 모든 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순간에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2016-12-02 23:45:26
성공에 관한 자기계발서인 만큼 다양한 방법과 피 같은 말들이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목처럼 간절히 원하기만 해선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에선 성공까지의 단계를 크게 결심, 실천, 유지로 나누었는데 많은 이들이 결심에서 끝난다고 말한다. 결심에서 끝나는 예는 내년부터 금연해야지 등등 작심삼일을 얘기하는 것이다. 또한 결심에서 계속 실패하는 이유와 실천으로 발전하고 나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어가 유지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대대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스터 플랜의 접점이 많았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구체적(언제, 무엇을, 어떻게)인 방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이루기 위해서 실천의 다양한 방법(역산 스케줄링, 파생효과)을 보여주고 있으니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은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를 자세히 설명해준 책은 처음이라고 알 수 있었다. 난 여태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종이에 한줄씩 적어나가기만 했었다. 하지만 실행을 하지 못해 결과로는 좋지 않았었다. 그 이유는 내가 해야 할 것들을 하염없이 써가기만 했고 수십~ 수백가지의 과정을 보니 벌써 싫증난 것이었다. 하지만 로드맵의 방법은 달랐다. 아무생각 없이 써내려가기보다 로드맵 방식으로 바꿔보니 가장 먼저 드러난 장점은 더 재미있다는 것이다. 또 로드맵에서는 모든 과정이 들어가 있지 않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꼭 해야 할 것들만 포함되어있다. 3~4가지로 간략하게 요약되어있지만 한 가지씩 이루다보면 성장한 나 자신을 느낄 수 있고 육안으로도 `내가 얼마만큼 걸어왔다`라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물론 3~4가지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 씩 이뤄내다 보면 내가 노력한 일들이 원동력이 되어 꿈을 이루는데 더욱 도움이 될것이라고 믿고 있다. 책을 읽고 내가 실천해야 할 방향을 잡았고 실제로 실천 또한 해보았다. 로드맵을 실천하며 느낀 것은 가장 적용하기 쉬우면서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로드맵을 잘 그리거나 못 그리거나 아무상관이 없다. 가장 중요한 점은 로드맵을 그리고 길 위에 내가 이뤄내야 할 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했다는 것이다. 로드맵을 그렸기만 했을 뿐인데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목표를 정할 수 있었다. 나의 경우엔 심리관련 독서를 많이하였고 그로 인해 다양한 지식을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이후 심리와 관련된 배경지식, 그 외의 지식으로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부하, 동료들에게 힘을 주고싶다는 목표를 더욱 실천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책을 읽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야 할 방향으로는 이런 깨달은 점들을 끝까지 유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유지란 포기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는 것인데 나는 이 부분이 가장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꿈을 이루는데 수 많은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멈추지 않고 천천히 나아갈 것이다. 그래서 내가 설정한 꿈을 향해 실천하고 유지해서 내가 원하는 로드맵의 종착역에 도착할 것이다.2016-12-01 23:02:21
처음 책을 집었을 때에는 엄청 특별한 일만 가득할 줄 알았다. 예를 들어 `무인도에서 ~을 하기처럼 어려우면서도 위험한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 외였다.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할 수 있으면서 이미 몇 가지는 내가 직접 해본 것들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내가 했던 행동들에 아무런 생각도 해본 적 없지만 읽은 후에는 기억하나하나가 추억이 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했던 여행들 조그마한 일탈들이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고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은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을 해라! 라고 설명하거나 강압적인 강조가 아닌 어떤 행동을 통해서 무엇을 얻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될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가져서 모두와 공유하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행을 많이 다녔고 친구들과 이름 없는 산에도 가보고 사고현장 등등 다양한 곳을 갔다 왔다. 많은 시간이 흘러서 대부분은 잊혀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은 후에는 신기하게도 매우 선명하게 생각났다. 기억들 중 먼 거리임에도 내 억지로 끌려 갔던 장소, 산 중턱에 놀이터가 있다고해서 무작정 가본 대성산, 이 도로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가본 용문도로 등등 생각해보니 추억이 다양했다. 그리고 지금은 시간이 꽤나 흘렀다. 얼굴조차 못보고 전화로만 대화했던 친구들, 먼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친구, 그리고 지금 군대에 있는 친구 등 각자의 이유로 내가 가진 기억을 공유 할 순 없지만 언젠간 오순도순모여 서로의 추억을 꺼내보면 참 재밌을 거란 생각이 났다. 또한 책을 마무리하며 `죽기 전에 해야 할 88가지`라는 제목 속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는 우리가 가진 추억들을 공유하는 것이 죽기 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행복한 순간들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내 추억들을 하나하나 꼭 기록하는 습관을 적용해 볼 것이다.2016-11-30 23:43:14
나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항상 농담과 장난을 많이 한다. 나와 같은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걸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를 "오만 가지가 다 있어도 유머가 없다면 절대 이길 수 없다!"라 말하고있다. 실제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평범한` 임원과 `뛰어난`임원은 평소에 사용하는 `유머성 발언`의 빈도에서 큰 차이가 났다고 한다. 또한 그들의 유머 횟수가 연봉에 비례하고있다. 이 책은 유머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유머는 타고나는 게 아니다! 후천적 스킬일 뿐이다!" 라고 말하듯이 머쓱하기도 한 유머의 종류가 많이 실려 있다. 책에 나온 간단한 스킬을 한 개 적어볼까 한다. 회의에서의 한 가지 팁인데 `메인이슈를 확실히 잡으라`는 얘기를 보여주고있다. 오프닝 조크를 활용해서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목사님 담배를 피우면 천국에 못 가나요?"/"담배를 피우면 천국에 떠 빨리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흡연 문제에 대해서 토의해 보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간단한 조크로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집중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다. 광고에서의 유머를 찾아보면 재미있는 슬로건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당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KBS, MBC, SBS에 절대 나오지 않는 식당`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고 찾아보면 보신탕집이다. 별거 아니지만 이런 슬로건 하나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당길 수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자신만의 성공노하우를 만들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유머러스가 뒤에서 지지해주고 있기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자신감이 생긴것 같다. 평소 내가 생각했던 말들을 그냥 참고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책을 읽은 이후부터 말하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서로사이가 더 친해진 느낌도 든다. 유쾌한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말이 정말 사실처럼 느껴졌고 나도 더 유머러스해질 수 있도록 센스를 키워보아야겠다.2016-11-29 00:12:18
많은 방황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서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누군가는 시험에 붙질 못해서,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서, 집 매물이 팔리지 않아서... 모두의 고민이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려하지 않고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태도가 부정적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이 지금의 청춘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있다.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하는, 겉모습만 어른인 어린 아이들로 만들었고 책에서는 이러한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혼자 발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다. 자신의 욕심이 과했거나 무모한 도전이 계속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글이 약간 공격적이긴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이것이 현실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많다. `자신이 무모한 도전을 했지만 지금까지 도전하면서 얻은 경험에 만족할 줄 알아야하며, 자신의 욕심이 과해서 민주적이지 못하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하지 못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한다. 이 책을 읽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내가 직접 많은이들에게 방황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절망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넘쳐날 것 같다. 많은 이들에게 방황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나라면 방황하는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해줄 것이다. 단기간 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진 못해도 효과는 대단할 것이다. 물론 모두에게 알리고자 한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당연하겠지만... 내 꿈이 상담사인 만큼 이런 기회는 자주 있을거라 생각한다. 책 속에 나온 사람들처럼 작은 고민을 산처럼 크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들을 마음의 힘을 키우게 하여 해결하도록 하고 때로는 따끔한 말을 해주어 깨달음을 얻게 해주고 싶다. 상담할 땐 따끔한 말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법륜스님이 사람들의 고민에 대해 답해줄 때 말한 따끔한 말들이 오히려 마음 깊숙한 곳에서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들을 얻게 해줬다. 나도 필요에 따라선 따끔한 말들을 상담할 때 사용하여 많은 부하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다.2016-11-28 23:36:37
이 책에서는 사람의 심리를 52가지로 표현하였다. 막상 52가지라고 생각하면 너무 많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책을 읽다보면 독특한 표현때문에 금방 빠져들고 순식간에 책을 읽게된다.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나는 부분은 제로 리스크 편향이라는 부분이다. 인간은 위험이 `크다`라고 하면 불안해하고 위험이 `적다`라고 해도 여전히 불안해한다. `오직 위험이 `없다`라고 해야 비로소 안심을 한다` 라는 말이었다. 나에게 이 말은 크게 다가왔다. 나는 평소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안전한 일을 택하면서 생활했다. 그 때문인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필요한 행동도 여러번 한 것 같다. 비록 이 책은 도전정신을 확립시켜 주는 책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 첫번째로 안전한 건 아무 것도 없다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제로 리스크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환상을 없애야 한다. 저축도, 건강도, 우정도 모든 걸 확고하다 말할 수 없다. 결국은 우리의 행복감이 전부를 판단한다. 수십억짜리 복권에 당첨이 되어도 장기적인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듯이 나 자신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행, 결정하여야 한다. 나도 이제부터는 제로 리스크의 환상에서 벗어나고 내가,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할 것이다. 두번째로 항상 안전한 방법만을 실천해서는 나 스스로의 발전이 없고 도전정신이 점점 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앉아만 있어서는 도전정신이 성장 할 수 없고, 안전하기만 해서는 나 자신이 성장할 수 없다. 때로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도 도전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위험한 싸움에서도 맞설 수 있는 힘을 가지기 위해 정신을 다잡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롤프 도벨리가 말했듯이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는 자만하여선 안된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자신이 선택하고 실행하는 일은 과신하며 실패를 거듭해도 실행하다 만성적으로 회복불가능한 시기까지 갈 수 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수행하되 항상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자만, 과신하는 행동은 결국 벼랑 끝에 몰리게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하나씩 내 삶에 적용시켜 앞으로의 군 생활, 미래에 밑거름으로 보탤것이다.2016-11-27 18: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