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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적극 참여, 2020년 독서코칭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 작성자. 캠프리딩
  • 등록일. 2019.07.24
  • 조회수. 639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진형 소장에게 듣는다

 

"야전서 병영독서의 가치에 대해 깊이 공감

 독서코칭에도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올해 국방백서 발표에서부터 교육훈련 및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각종 정책의 수립과 시행을 담당해온 국방부 국방정책실 

이진형 소장이 병영독서에 대한 야전에서의 경험담을 전하며, 2020년부터 독서코칭 프로그램에 국방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독서코칭은 내년 더욱 확대되어 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병영매거진 통권 100호를 기념해 HIM 편집인이자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민승현 본부장과 진행한 인터뷰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2년부터 주최하고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주관해온독서코칭 프로그램이 올해 8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국방부가 조금 더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어떤 취지에서인지요?   

병사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사업예산 전액 지원), 국방부 후원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어 왔고처음 50개 부대로 시작하여 2019 300개 부대로 확대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8년 독서코칭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결과를 보면병사 월평균 독서량이입대 전 1.6권에서 독서코칭 프로그램 참여 후 3.3권으로 

 증가했고 해를 거듭해 갈수록 병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가는 추세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병영독서코칭은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병사들의 자아성장과 독서생활화에 도움을 준다는 데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따라서 국방부는 이러한 소중한 기회가 더 많은 장병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이러한 경험이 병영독서문화 확산에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관련예산 편성정책 홍보 등)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내년에는 그야말로 민,,군이 더욱 긴밀하게 협업해 군복 입은 청춘들의 미래를 응원하리라 예상되는데요,

 독서코칭에 대한 국방부의 구체적 계획그리고 어떠한 기대효과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예산 전액 지원으로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나, 내년부터는 국방부에서도 관련 

예산을 편성하여 군별 수혜부대를 확대(‘19 300‘20 400)계획으로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중입니다. 

또한독서코칭 현장 모니터링 및 피드백 강화로 병사 자아성찰 및 잠재능력 계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코칭 프로그램이

개발·보급될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그리고 각 군과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병사들이 체계적인 코칭을 통해 독서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대와 소통하는 능력을 

고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독서코칭 프로그램이 끝나도 병사들의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결성 및 활동으로 이어져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건전한 

병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 현재 국방부는 국방정책 세부추진과제로책 읽는 병영만들기’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진중문고도 

양과 질에서 혁혁하게 개선됐다는 평가인데요어떤 점이 달라진 것인가요?

국방부는 18~22 군인복지기본계획 ‘책 읽는 병영 만들기를 명시하고 핵심과제로 진중문고 보급 확대 등 병영독서 진흥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진중문고의 경우 ‘18년 예산을 증액(5871)하여 진중문고 선정 종수(5873)보급량

(76만권92만권)을 양적으로 확대하였고도서 분야별 외부전문가 추천인원 확대 및 도서 선정절차의 공정성 강화로 양질의 도서가 

선정될 수있는 여건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장병독서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중문고 보급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그러면 정책기획관께서 전방 사단장 재직 시절 느끼셨던 병영독서와 독서문화 활성화의 의미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저는 병사들이 군 복무기간을 사회와 단절된 시간이 아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사회인이 되기 위한 성장의 시간으로

받아들이길 바라며이것이 병영독서로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신념으로 사단장 시절 GOP 전 소초에 독서카페를 설치하고 병영내 독서 붐을 조성하였으며,

성장하는 군 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병사들이 입대 후 내적·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는 전에 없이 불투명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미래에 핵심이 될 인간능력은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자기통제력협업 능력임을 밝히고 있습니다많이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는 독서습관은

이러한 인재가 길러지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고이런 측면에서 병영독서문화 활성화는 개인의 성장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국방부 국방정책실 이진형 정책기획관 인터뷰 전문은  8월호 및 캠프리딩 사이트 'HIM과 함께하는 북&캠페인' 코너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전방 사단 지휘관 시절 젊은 장병들과 나눈 1만여통의 편지와 메일 속에는 병영독서로

 군생활의 힘을 얻었다는 수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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